인식을 바꾸는 마케팅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자!
지암 선진화 아카데미 조교 장대혁 (용인대학교 물류통계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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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요인이 있지만 저는 ‘도전정신’을 제일 먼저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돈을 빌려와 투자를 하여 새로운 것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도전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모하다고 말한 일을 용기와 도전정신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무모하다고 볼 수 있는 도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일부 선지자라고 할 수 있는 분들에게 이를 행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상태에서는 그러한 무모한 일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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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야 하며 이것이 우리가 지향해야하는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핖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민의 동의’입니다.
과거처럼 일부 사람들의 독단적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런 결정이 지금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좀 더 민주적이고 현명하게 국민들에게 올바른 설명을 통해 설득하여 국민들의 동의를 구해 정책을 펴야합니다. 새로운 동력을 얻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투자입니다. 바로 FDI(외국인직접투자)입니다.
경제를 알고 있고 흐름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에게 FDI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유치해야 하는 우리에게는 국민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난관이 있습니다. SNS 상에서 퍼지는 왜곡되고 무의미한 정보들에 인해 국민들은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많은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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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다양한 플랫폼에 올바른 정책의 본질을 설명하는 채널을 확실히 구축하여 국민들의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좀 더 세련된 방법이 필요합니다. 저희 선진화포럼에서 하는 카드뉴스와 같이 좀 더 이미지에 포커스를 두고 간결한 텍스트를 많은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합니다.
모든 대학과 공공기관 또는 미디어 기관에서 올바르게 한쪽으로 치워치지 않고 객관성을 유지하며 중립적으로 정책의 본질을 전달하고 이에 대해 설명한다면 국민들의 동의를 얻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 많은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한국의 경제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책 즉,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선 우선 국민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는 식은 민주적인 방식이 아니며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국민들의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출발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채널 구축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맞는 채널을 구축하고 있지만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더 세련되게 미디어의 흐름을 적극반영하여 국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획을 통해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경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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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감각을 잃었지만 인류에게 큰 업적을 남긴 헬렌 켈러는 말했습니다. “비관주의자들은 별의 비밀을 발견해낸 적도 없고, 지도에 없는 땅을 향해 항해한 적도 없으며, 영혼을 위한 새로운 천국을 열어준 적도 없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사에 임한다면 우리가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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